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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영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일 전국 최초의 구립디지털혁신교육센터 설립을 '제1호 공약'으로 내놓았다.
 서울 동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영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일 전국 최초의 구립디지털혁신교육센터 설립을 "제1호 공약"으로 내놓았다.
ⓒ 허영일 예비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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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영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제1호 공약'으로 '전국 최초 구립디지털혁신교육센터 설립'을 내놓았다.

허영일 예비후보는 2일 오후 제1호 공약 발표에서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DNA)을 중심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의 성패는 인재 양성과 기술혁신에 달려 있다"라며 "이미 디지털 대전환은 현실이 되었고, 현장에서는 소프트웨어 인력, 코딩 인력, 프로그래머 등 디지털인재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라고 제1호 공약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앙대와 숭실대를 연계한 '구립디지털혁신교육센터'를 설립해서 동작구 디지털혁신인재 1만 명을 양성하겠다"라고 선언했다. 허영일 예비후보는 "전국 최초 구립디지털혁신교육센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 동작구에 중앙대와 숭실대 등 4년제 종합대학이 있고, 이러한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허영일 예비후보의 의지가 엿보이는 공약이다. 27살 때부터 30년 동안 서울 동작구에서 살았고, 정당과 부처, 위원회 등에서 정책경험을 쌓은 그의 경력이 반영된 공약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허영일 예비후보는 "학령기에 맞춰 게임,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흥미유발단계부터 기본과정, 전문과정까지 체계적 코딩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코딩교육 1등 자치구로 자리매김하겠다"라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혁신인재를 1만명 양성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서울 동작구의 노량진고시촌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 28일 허영일 예비후보는 "동작을 혁신산업의 성장기지로 만들어 4차 산업의 혁신구로 도약시키고, 동작의 혁신을 앞장서서 가속화하겠다"라며 서울 동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개발은 지체없이, 변화는 거침없이, 관리는 빈틈없이'가 그의 캐치프레이즈다.
 
지난 3월 28일 서울 동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영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지난 3월 28일 서울 동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영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허영일 예비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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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일 예비후보는 지난 1986년 고려대 수학과에 입학한 뒤 이과대학생회장과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통일정책실장을 지내는 등 학생운동에 참여했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는 김근태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 원혜영 민주통합당 대표 언론특별보좌관, 새정치민주연합 통일위원회 위원과 언론홍보대책위원회 간사, 부대변인을 거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비서실 부실장 등을 지냈다.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과 김근태재단 운영이사로 활동했고, 최근까지 판사 출신 이수진(서울 동작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보좌했다.

지난 2012년 대선 때에는 문재인 후보 선거캠프 부대변인을, 올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디지털혁신대변인으로 활약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정책보좌관, 대통령직속 정책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서울시교육청 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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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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