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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장난감도서관 택배서비스사업을 3월 시범운영에 이어 4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경기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장난감도서관 택배서비스사업을 3월 시범운영에 이어 4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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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장난감도서관 택배서비스사업을 3월 시범운영에 이어 4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장난감 대여 택배서비스는 원거리 이용자의 불편을 덜고,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자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택배서비스는 장난감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주 3일간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우선 3월 30가정을 시범운영 한 후 4월에는 50가정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택배 서비스는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장난감 2점을 선택해 신청하면 택배사가 일괄 무료로 배송해 주고 수거까지 하게 된다.

강성례 센터장은 "장난감 택배서비스 지원 사업을 통해 편리하게 가정에서 자녀와의 놀이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난감 대여와 반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원거리 이용자들이 장난감도서관에 대한 접근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동의 성장 및 발달수준에 맞는 장난감을 제공하고, 부모의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수요자 중심의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태그:#하남시, #김상호, #택배, #어린이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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