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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참여연대 정기총회가 온라인 줌으로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됐다.
▲ 2022년 참여연대 정기총회 2022년 참여연대 정기총회가 온라인 줌으로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됐다.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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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가 2022년 정기총회에서 권력감시 및 사회불평등 개선 등을 사업계획으로 확정했다. 

참여연대 제28차 정기총회가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터넷 온라인 줌으로 열렸다.

인사말을 한 이지현 참여연대 신임 사무처장은 "촛불항쟁 이후 5년이 지났고, 보수정권이 회귀해 집권을 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고 코로나 위기대응이나 기후위기 극복까지 한국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과제들이 정말 무겁고 많다"며 "무엇보다 분명한 것은 창립 초기부터 견지하고 굳건히 자임해왔던 역할이 권력이 시민위에 군림하지 않도록 견제와 감시를 하는 역할, 시민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촉구하고 연대하는 역할, 인권과 민주주의, 평화를 위해서 주저하지 않고 앞장서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피력했다.

이어 "다소 거친 시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며 "더 나은 세상에 대한 희망과 개혁에 대한 열망을 가슴에 뜨겁게 안고 계신 우리 회원들과 함께 손잡고 힘차게 뛰어보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참여연대 신임 사무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지현 사무처장 이지현 참여연대 신임 사무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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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사를 한 박정은 참여연대 전 사무처장은 "개인적으로는 협동처장 4년, 사무처장 4년을 했고, 참여연대 15개 활동부서가 있는데, 회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못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했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었다"며 "참여연대는 우리들의 자부심이다, 보다 단단해지고 날카로운 활동을 이어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김정인 참여연대 운영위원장의 진행으로 이지현 신임 사무처장이 4대 사업 방향과 17개 사업과제를 담은 '2022년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참여연대 2022년 사업계획 4대 방향으로 ▲사회경제적 불평등 개선과 사회보장 ▲권력 감시(권력의 오남용 감시)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를 위한 국·내외 활동 ▲참여연대 회원 확대를 제시했다. 이에 따른 17개 사업과제로 돌봄 사회 캠페인, 공공의료 확충활동 지속, 권력기관(검찰, 경찰, 공수처 등)의 권력남용과 수사체계에 대한 시민감시 강화, 오는 2023년 정전협정 70년을 맞아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참여와 소통강화로 회원 확대 집중 캠페인 등을 밝혔다.

특히 이날 참여연대는 특별과제로 '2024년 참여연대 30주년 기념 및 평가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2022년 사업계획은 회원 1999명이 지난 17일부터 투표에 참여해 1925명 찬성으로 가결된 상태다.

이날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재정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며 "소액다수 회비로 운영하는 재정자립원칙을 분명히 하면서, 재정이 튼튼하게 하는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회원 확대 사업'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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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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