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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30만 명 이상 나오는 상황 속에도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 생활을 염원하는 다양한 전시회가 경북 안동에서 열리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이 주최하는 '2022 안동 윈터 아트 페스티벌' 기획전에 따라 '2022 나무에 새긴 꿈' 서각전이 15일부터 20일까지 상설 갤러리에서 열린다.

(사)한국각자협회 안동지부 20명의 지역 서각 작가가 참여한 '나무에 새긴 꿈' 전시회는 40여 편 작품과 공동작인 '독도는 우리 땅'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 지친 지역민들을 위로한다.
  
'나무에 새긴 꿈' 전시회 2022년 3월 15일~20일. 한국각자협회 안동지부
▲ "나무에 새긴 꿈" 전시회 표지 "나무에 새긴 꿈" 전시회 2022년 3월 15일~20일. 한국각자협회 안동지부
ⓒ 한국각자협회 안동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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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각자협회 안동지부는 "평소 잊고 지내기 쉬운 '독도 사랑 작품'과 한민족의 간절한 염원을 기원하는 평화통일, 그리고 자유 주제 작품을 선보인다"라며 전시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나무에 새긴 전시회' 20명의 작가가 새긴 작품 40여 점 전시
▲ "나무에 새긴 꿈" 전시회장" "나무에 새긴 전시회" 20명의 작가가 새긴 작품 40여 점 전시
ⓒ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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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은 문자 조형의 예술적 가치를 확인하고, 전통 판각과 현대 서각의 조화로운 만남 등 새김 문화의 창작성과 예술성을 감상할 수 있다.
  
'세한도' 석포 김동욱.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판각한 작품
▲ "세한도" "세한도" 석포 김동욱.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판각한 작품
ⓒ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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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윈터 아트 페스티벌' 전은 공연 전시 단체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예술활동 장려와 생활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같은 기간 함께 열리고 있는 단천 원종석 '갑골문자전'은 지역에서 보기 힘든 갑골문자 서예전이다.

단천 원종석은 가장 오래된 상형문자인 중국 갑골문자를 소재로 활용한 그림과 글씨를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단천 원종석 '갑골문자전'  글씨는 '영주, 퇴계, 안동'. 
작가의 고향인 안동과 현 거주지인 영주, 존경하는 퇴계 선생을 나타내기 위해
갑골문자로 썼다고 함
▲ 단천 원종석 "갑골문자전" 단천 원종석 "갑골문자전" 글씨는 "영주, 퇴계, 안동". 작가의 고향인 안동과 현 거주지인 영주, 존경하는 퇴계 선생을 나타내기 위해 갑골문자로 썼다고 함
ⓒ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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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갑골문자처럼 독특하고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작가만의 예술 세계가 녹아있는 듯하다.
 
단천 원종석이 제작한 갑골문자 모형
▲ 단천 원종석 "갑골문자전" 갑골 모형 단천 원종석이 제작한 갑골문자 모형
ⓒ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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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갑골문자의 자유분방함과 친숙한 느낌을 주는 날카로움, 그 속에 담긴 깊이를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오미크론이 만연하고 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일상회복을 염원하는 관람객들의 많은 방문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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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사는 善山人. 待人春風 持己秋霜(대인춘풍 지기추상)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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