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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중학교 환경수업.
 웅천중학교 환경수업.
ⓒ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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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반 시설을 갖추고 교육활동을 펼치는 '탄소중립 학교' 24개교가 선정되었다.

경남도교육청은 탄소중립 '중점학교' 5개교와 '시범학교' 19개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점학교'는 김해율하유치원, 도산초, 산인초, 신방초, 합천평화고이고, '시범학교'는 안계초, 우산초, 진성초, 거제용소초, 국산초, 신현초, 오봉초, 호암초, 동포초, 초계초, 합천가야초, 웅천중, 통영중, 용남중, 상주중, 안의중, 샛별중, 김해가야고, 삼랑진고다.
탄소중립 중점학교는 교육부 등 6개 관계 부처의 공동 지원을 받는 사업으로 학교당 1억 원의 예산과 각 부처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 기반 시설 등을 지원받는다.

환경부는 푸르미 이동 환경교실, 환경 교구와 도서 대여를 지원하며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과 강사단을 지원한다. 산림청은 목재 체험교육 교보재를 제공하며 기상청은 기후변화 체험캠프 등을 탄소중립 중점학교에 제공한다.

특히 교육부 등이 선정한 탄소중립 중점학교는 전국 총 20개 학교로 경남 지역은 총 5개 학교가 뽑혔다. 이는 경기도(7개 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

경남교육청은 "지역 내 학교 수를 기준으로 하면 전국 최다 선정으로, 경남이 '미래교육 대전환'의 과제로 추진한 생태전환교육의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시범학교는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탄소중립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당 1천만 원의 예산과 각종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경남교육청은 미래세대에게 기후 위기, 생태계 파괴, 에너지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끌어 가고자 지난해부터 탄소중립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참여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지속적인 에너지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으로 도민의 참여와 실천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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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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