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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잼잼봉사단은 울진 산불이 발생한 다음 날인 지난 5일부터 산불 진화대원들을 위한 생필품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잼잼봉사단은 울진 산불이 발생한 다음 날인 지난 5일부터 산불 진화대원들을 위한 생필품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 잼잼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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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발생한 경북 울진지역 산불이 닷새째를 이어가면서 현장 진화 대원들의 피로가 갈수록 누적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잼잼봉사단의 생필품 제공 봉사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잼잼봉사단 30여 명은 산불 발생 다음 날인 지난 5일부터 산불 진화대원들을 위한 생필품 제공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진화에 투입된 소방대원 800여 명과 의용소방대원 200여 명이 속옷조차 제대로 갈아입지 못하는 열악한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소방대원들의 반응은 예상외로 뜨거웠다. 경북 울진 한울원자력 인근에 차려진 자원봉사단 천막에는 교대 시간에 짬을 낸 산불진화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현장에 쌓여있는 양말, 속옷 등 생필품을 보면서 "이거 무료인가요?" 물은 뒤, "무료 봉사활동에서 제공하는 것"이라는 답을 듣고 무척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소방대원은 "며칠째 집에 들어가지 못해 속옷을 갈아입지 못하고 있었는데, 봉사단분들이 필수품과 식사까지 제공하고 있어 고마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잼잼봉사단은 울진 산불이 발생한 다음 날인 지난 5일부터 산불 진화대원들을 위한 생필품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잼잼봉사단은 울진 산불이 발생한 다음 날인 지난 5일부터 산불 진화대원들을 위한 생필품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 잼잼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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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팀 김대성 팀장은 <오마이뉴스>에 "현장에서 소방관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뭐냐'고 물었을 때, 가장 많은 답이 '양말과 속옷을 며칠째 못 갈아 입고 있다'였다"면서 "양말 4000켤레를 준비해서 드렸고, 치약 칫솔, 핫팩, 수건 등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어 100만 원 기금을 모아 구입한 뒤 나눠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봉사단의 운영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현재 울진 산불과 관련해서는 민주당 봉사단 이외에도 국민의힘 봉사단이 이재민을 돌보고 있으며, 울진소방서 등에서도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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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취재하는 김남권 객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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