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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는 지난 1월28일자 사회>광주전라면에 <'사학비리' 광주 명진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신인생 '미달'>이라는 제목으로 광주 명진고의 신입생 지원자수가 2년 연속 정원에 미달되었고, 그 원인으로 사학비리를 비판한 재학생 등을 고소하는 등의 학교 측의 반성 없는 태도 때문이라는 일부의 의견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명진고 측은 "광주교사노동조합의 학생 재배정 및 전학 관련 발언은 학교 측과 무관한 해당 조합의 의견일 뿐이고, 학교에 대한 악성댓글을 게시한 성명불상자들을 고소하였으나, 재학생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한 후 바로 고소를 취하했으며, 입학지원자 정원 미달과 사학비리를 연결 짓는 것은 무리가 있고, 본교 배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에서 여학교 내 치열한 내신경쟁 등을 이유로 여학교 지원을 꺼린다는 의견이 나온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열린 최 전 이사장의 형사 재판 건은 이사장으로 재직중에 일어난 일이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태그:#명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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