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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강 : 2월 28일 오후 8시 28분]
 
2월 28일 오후 경남 합천과 경북 고령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2월 28일 오후 경남 합천과 경북 고령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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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오후 경남 합천과 경북 고령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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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경북 고령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합천군과 경남도,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26분경 율곡면 노양리 산83 일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합천군과 경북 고령군 등 인근지역 공무원과 '진화대원'들이 동원되어 진화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낮에는 헬기 17대가 동원되어 진화작업이 벌어졌다. 경남도청 관계자는 "어두워지면서 헬기가 뜨지 못하고 공무원과 진화대원들을 동원해 불의 확산을 막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산불은 고령군 신촌리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합천군은 너부리, 가재돌 등 일부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경까지 화재로 인한 민가와 가옥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병암 산림청장과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합천에 마련된 현장지휘통제소를 찾아 대책을 세우기도 했다.

화재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원인을 파악 중이다.
 
2월 28일 오후 경남 합천과 경북 고령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최병암 산림청장과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현장지휘통제소를 찾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2월 28일 오후 경남 합천과 경북 고령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최병암 산림청장과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현장지휘통제소를 찾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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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26분경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야산에서 화재 발생.
 28일 오후 2시 26분경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야산에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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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26분경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야산에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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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26분경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야산에서 화재 발생.
 28일 오후 2시 26분경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야산에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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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26분경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야산에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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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26분경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야산에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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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오후 경남 합천과 경북 고령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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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화재, #합천군, #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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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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