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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이한복 경기도교육청 전 정책 기획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왼쪽부터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이한복 경기도교육청 전 정책 기획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 이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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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에 출사표를 던진 이들이 선거운동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이재정 현 경기도교육감이 이한복 전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출판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면서 '불출마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불출마, 이한복 지지'로 읽히는 행보이기 때문이다.

이 전 정책기획관은 이재정 교육감이 당선한 지난 2014년부터 경기교육연구원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한 이 교육감 최측근으로, '자천타천' 출마설이 돌던 인물이다.

그는 지난 26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책 <경기교육 이한복>(코리아핫뉴스) 출판기념회를 열어 선거운동을 본격화했다.

이 교육감이 경기도교육감 후보군 출판기념회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교육감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그의 출판기념식에 참석해 "경기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낸 데에는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자리가 미래 경기교육이 어떻게 갈 것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고, 학생 중심으로 모든 아이가 행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바꾸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라는 축사를 전했다.

이 교육감은 또한 이날 출판기념식 인근에서 기자 티타임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정책기획관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것은 불출마 뜻으로 보일 수 있다'는 질문에 그는 "그럴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다만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봐도 되겠느냐'고 묻자 "대선 이후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여지를 남겼다.

교육감 후보들 잇따라 출판기념회 열어
 
최창의 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책 <교육 대전환의 새 길> 출판기념식, 외쪽 최창의 오른쪽 이재준 고양시장
 최창의 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책 <교육 대전환의 새 길> 출판기념식, 외쪽 최창의 오른쪽 이재준 고양시장
ⓒ 최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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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수석 <함께 빛나면 큰 별> 출판기념회
 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수석 <함께 빛나면 큰 별> 출판기념회
ⓒ 김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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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도교육감 후보들 선거전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최창의 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은 지난 18(수원)·19(고양)일 책 <교육 대전환의 새 길> 출판기념식을 열어 선거전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수석은 <함께 빛나면 큰 별> 출판기념회를 구리(26일)와 수원(27일)에서 개최했다.

이종태 건신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지난 11일 <한국교육, 진짜 대전환이 필요하다> 출판기념회를, 다음 날인 12일에는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책 <대전환 시대, 학교를 말하다> 출판기념식을 개최했다.

송주명 한신대 교수는 노는 3월 1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자신의 저서 <대전환시대 공교육대혁명> 출판기념회를 연다.

평교사 출신 박효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 경기지부장이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선거전을 본격화한 이들은 '진보진영' 후보군이다. 진보진영 후보군 선거전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지만, 보수진영에서는 아직 움직임이 없다. 임태희 전 한경대학교 총장출마설이 돌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 임 전 총장 외에 강관희 전 경기도 교육의원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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