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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농협 농산물 경매장이 3월 2일 문을 연다.
 사천시 농협 농산물 경매장이 3월 2일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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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이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을 더 손쉽게 판매하기 위한 경남 '사천시 농협 농산물 경매장'이 3월 2일 문을 연다.

사천시 농협 농산물 경매장은 '용현면 석양길 560'에 들어섰다. '용현농협 농산물 유통센터'와 '토마토 선별장'이 있는 곳이다. 시설 규모는 300평 정도다. 용현농협과 사남농협이 9대1 비율로 투자했다.

이 경매장은 일종의 '생산지 경매장'이다. 생산자인 농민이 수확한 농산물을 내면 도매 유통업자들이 이를 사 대도시로 가져간다. 사천지역 농민들로선 더 편리하게, 더 나은 가격으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을 거라는 게 용현농협의 설명이다.

김정만 용현농협 조합장은 "지금도 버스를 타고 새벽시장에 농산물을 직접 내는 분이 많은데, 그런 수고를 덜어 드릴 것"이라고 했다. 또 "지금까진 유통업자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더 싼 가격으로 농산물을 사 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경매장에서는 농민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사천시 농협 농산물 경매장은 오는 3월 2일에 처음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며, 경매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다. 주말과 휴일에는 쉰다. 출하 품목이나 출하량에 따라 운영 기간은 조절될 수 있다는 게 용현농협의 설명이다.

경매장 출하 품목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대부분이다. 가지와 상추에서부터 쑥과 두릅도 가능하다. 농민은 품목별로 정해진 무게와 양에 따라 포장해서 출하해야 한다. 사천시 농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뉴스사천에도 실렸습니다.


태그:#뉴스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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