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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코로나 피해 극복과 대응 방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코로나 피해 극복과 대응 방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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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이른바 '문파'로 불리는 문재인 대통령 열성 지지자들을 향해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후보는 22일 SNS에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아픈 손가락이 있다. 가족의 일은 온전히 제가 감당할 몫이지만 공적영역에서 만들어진 아픔은 해소하기 참 어렵다"라며 "제가 정치적으로 가장 아픈 부분은 노무현·문재인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분들의 마음을 온전히 안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7년 경선에서 지지율에 취해 살짝 마음이 흔들렸다. 과도하게 문재인 후보님을 비판했다"라며 "(그게) 두고두고 마음의 빚이었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아직도 제가 흔쾌하지 않은 분들이 계신 줄 안다. 그러나 제게 여러분이 아픈 손가락이듯 여러분도 저를 아픈 손가락으로 받아주시면 좋겠다"라 "5월 노무현 대통령님 13주기에 문재인 대통령님과 손잡고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 동안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체적으로 이 후보 지지율이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 후보가 지난 두 차례 대선의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문재인·이낙연 후보를 지지했던 이들과 '화학적 결합'을 제대로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심지어 전날 이낙연 후보를 도왔던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윤 후보 지지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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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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