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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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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강: 22일 오전 10시 10분]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 국면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또한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도 함께 열린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문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오늘 오전 11시에 주재한다"면서 "외교안보부처와 경제부처가 함께 참석하여 우크라이나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알림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오늘 문 대통령 주재의 NSC는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와 함께 개최된다"고 추가로 알려왔다.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가 지난 10월 신설된 이후, 두 회의체가 함께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러시아 평화유지를 명분으로 군 병력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에 러시아 평화유지군 진입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명령에 앞서 친러시아 반군이 활동하는 이 두 곳을 독립국으로 인정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반면, AP통신은 실제로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에 진입할지는 현재로서는 불명확하다고 보도하고 있다. 

앞서 NSC는 20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최근 군사적 동향 및 미‧러‧EU(유럽연합) 등의 외교 동향과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영향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관련 상황을 점검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현지에 현재 우리 국민 68명(공관원 및 크림지역 교민 제외)이 체류 중이며, 다음 주에 41명이 추가 철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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