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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감 박하식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장)가 17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선언식을 개최하고 있다.
 충남교육감 박하식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장)가 17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선언식을 개최하고 있다.
ⓒ 심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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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감 박하식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장)가 17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선언식을 개최했다. 그는 출마 이유로 충남교육청이 추진해 제정한 학생인권조례와 정부의 차별금지법을 문제 삼았다. 

박 예비후보는 "충남의 모습은 학생 인권 조례 제정과 이를 반강제적으로 적용해 학생들에 대한 생활지도가 거의 불가능해져 교권은 위축되고, 학습윤리는 실종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은 창조적 질서와 자연의 순리마저 파괴하는 반윤리적 행위를 조장해 인륜마저 저 버리는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또 "2021년 수능 성적 전국 비교에서 '수학 나'의 경우 17개 시도 중 최하위인 17위를 기록하는 등 충남 교육은 인성과 학력 부문에서 모두 하위권에 머물고 있고 교장 공모에서 지난 10년간 전원이 전교조 소속 평교사가 임용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충남 교육은 현 교육감 체제의 정책 관행과 관성을 확실히 끊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충남 교육이 변화와 발전을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조영종 전 천안오성고 교장이 충남도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현재 충남도교육감 출마예상자로는 출마를 선언한 두 예비후보 외에 김지철 현 교육감을 비롯해 김영춘 공주대 대외부총장, 이병학 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 조삼래 공주대 명예교수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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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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