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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일일 최다 발생했다. 경남도는 16일 하루 동안 확진자 4481명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에서는 2월 들어 연일 최다 발생해 왔다. 12일 2665명, 13일 2806명, 14일 2771명, 15일 445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4477명과 해외유입 4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246명, 진주 502명, 통영 220명, 사천 148명, 김해 920명, 밀양 85명, 거제 333명, 양산 558명, 의령 30명, 함안 84명, 창녕 92명, 고성 53명, 남해 12명, 하동 41명, 산청 20명, 함양 34명, 거창 71명, 합천 32명이다.

17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6만 4148명이고, 이들 가운데 입원 860명, 재택치료 2만 512명, 퇴원 4만 2658명, 사망 118명이다.

현재까지 2월 전체 확진자는 3만 503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다.

병상 가동 현황을 보면 17일 0시 기준으로 보유 1745병상에 사용 783병상, 잔여 962병상이고 가동률은 44.9%다. 예방접종은 같은 기준으로 1차접종 286만 3611명(86.7%), 2차 282만 9056명(85.7%), 3차 189만 9941명(57.6%)이다.

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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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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