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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신임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신임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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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이하 전당장)에 이강현(60) 전 KBS아트비전 부사장이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14일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신임 전당장은 문화산업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발전소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은 지난해 10월 인사혁신처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임기제 고위공무원인 전당장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전당장은 1987년 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PD)를 시작으로 드라마 제작과 콘텐츠 유통, 전시․공연 행사 개최 등 방송과 문화산업 업무 전반을 두루 섭렵한 콘텐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케이비에스미디어의 콘텐츠사업본부장을 맡아 콘텐츠의 국내외 유통과 수출 업무를 총괄하는 한편, 케이비에스아트비전 부사장으로 케이팝 축제 등 국내외 전시, 공연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방송과 문화산업 현장에서 한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태그:#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이강현,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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