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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미터 결승에 출전한 최민정이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울지말아요" 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미터 결승에 출전한 최민정이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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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1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세 번째 메달을 안긴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 선수(23·성남시청)에게 "이제 활짝 웃기 바란다"고 격려와 축하의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1시 30분경 자신의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축전을 통해 최민정 선수에게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은메달을 축하한다"면서 "평창에 이은 2연속 메달의 쾌거여서 기쁨과 자부심이 두 배로 커졌다. 부담이 많았을텐데 잘 이겨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미터 결승에 출전한 최민정이 결승선으로 향하고 있다.
 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미터 결승에 출전한 최민정이 결승선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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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선수는 이날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43의 기록으로 1위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1분28초391)에 이어 불과 0.052초 차이로 늦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 김민석,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 황대헌에 이어 한국의 세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정말 잘해줬다. 우리 팀의 든든한 기둥인 최민정 선수, 단숨에 치고 나가는 스퍼트가 정말 멋졌다"며 "'쇼트트랙 하면 역시 한국'이라는 사실을 최정상의 기량과 투지로 보여주어 기쁘다"고 관전 평을 전했다. 그리고는 "부상의 시련을 이겨내고 고귀한 성과를 이뤄낸 최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최 선수의 땀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며 "남은 경기도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아낌없는 성원을 약속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세 번째 메달을 안긴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 선수에게 "이제 활짝 웃기 바란다"고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담은 축전을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세 번째 메달을 안긴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 선수에게 "이제 활짝 웃기 바란다"고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담은 축전을 보냈다.
ⓒ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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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민정 선수는 이날 경기가 끝나고 방송 인터뷰에서 "힘들게 준비하는 동안 주위에서 많이 도와 주셔서 이겨낼 수 있었다"면서 "내 주위 모든 분께 감사하다. 오늘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더욱 성장해야 할 요소라고 생각한다. 더욱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선수의 메달 사냥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13일에는 자신이 결승으로 이끈 3000m 계주에 출전하고, 16일 자신의 주종목인 1500m에서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미터 결승에서 최민정이 질주하고 있다.
 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미터 결승에서 최민정이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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