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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종남)은 사업비와 강사료를 지원하는 '생활권 중심 평생학습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단체를 2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생활권 안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전시 소재 평생학습 관련 비영리 기관, 사회적 기업, 학습동아리에 사업보조비와 강사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1년 이상 저소득층·다문화가정·외국인근로자·북한이탈주민 등 교육소외계층 대상으로 교육 수행 실적이 있는 단체 ▲청년·재직자·중장년·노인 등을 대상으로 1년 이상 교육 수행 실적이 있는 단체 ▲성인문해교육 수행 단체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관심이 있는 단체다.

참여방법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 공지사항에서 자격확인 후 신청서를 내려 받아 2월 25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은 심사를 통해 30여개 단체를 선정하고, 1곳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생활권 중심 평생학습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단체를 25일까지 공모한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생활권 중심 평생학습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단체를 25일까지 공모한다.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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