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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이 8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서 코너를 돌아나와 직선 주로로 향하고 있다.
 김민석이 8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서 코너를 돌아나와 직선 주로로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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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8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겨준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23, 성남시청) 선수에게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선사했다"고 축하와 함께 격려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1시 자신의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축전을 통해 김민석 선수에게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동메달을 축하한다"면서 "기다리던 대한민국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김 선수는 이날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1분 44초24을 기록하며 전체 3위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은 2회 연속 메달이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어려운 종목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의 1500m 2연속 메달의 새역사를 쓰며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선사했다"면서 "동료 선수들에게도 큰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빙속 괴물'이라는 애칭처럼 대단한 질주였다"면서 "좋은 모습으로 힘을 주고 싶다던 김 선수의 바람이 이뤄져 기쁘다"고 적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남다른 신념으로 이뤄낸 오늘의 결실에는 수없이 많은 땀과 노력이 들어있을 것"이라며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격려와 함께 기쁨을 전했다. 

끝으로 축전에 "김 선수의 도전정신과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면서 "남은 경기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아낌없는 성원을 담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겨준 김민석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겨준 김민석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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