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괴산 서울농장’은 예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일정 기간 머물면서 영농을 경험하고 괴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완비하고 있다. .
 ‘괴산 서울농장’은 예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일정 기간 머물면서 영농을 경험하고 괴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완비하고 있다. .
ⓒ 충북인뉴스

관련사진보기

 
‘괴산 서울농장’은 예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일정 기간 머물면서 영농을 경험하고 괴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완비하고 있다. .
 ‘괴산 서울농장’은 예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일정 기간 머물면서 영농을 경험하고 괴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완비하고 있다. .
ⓒ 충북인뉴스

관련사진보기

 
귀농·귀촌을 꿈꾸지만 하루아침에 실행하기는 어렵다. 농사일도 배워야 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충북 괴산 서울농장'은 안성맞춤이다.

괴산 서울농장은 예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일정 기간 머물면서 영농을 경험하고 괴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완비하고 있다.

2019년 총사업비 16억 2천만 원을 투입해 8800㎡(2662평)의 부지에 농사 체험장은 물론 교육동을 마련하기도 했다.

현재는 10가구 정도 거주할 수 있는 숙소 동을 구축하고,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총 500여 명의 예비 귀농·귀촌인이 괴산 서울농장을 방문했다.

▲장 담그기 프로그램 ▲김장체험 프로그램 ▲영농체험 프로그램 ▲선배 귀농인과의 간담회 등 농촌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감자, 고구마 체험프로그램 ▲장 담그기 프로그램 ▲김장체험 프로그램 ▲농업일자리 탐색교육 등 농촌체험프로그램이 20회 진행된다.

서울농장은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태그:#귀농, #귀촌, #괴산, #괴산 서울농장, #귀농 성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충북인뉴스는 정통시사 주간지 충청리뷰에서 2004년5월 법인 독립한 Only Internetnewspaper 입니다. 충북인뉴스는 '충북인(人)뉴스' '충북 in 뉴스'의 의미를 가집니다. 충북 언론 최초의 독립법인 인터넷 신문으로서 충북인과 충북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정론을 펼 것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