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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가 7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20대 대선 울주군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가 7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20대 대선 울주군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박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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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5일 울주군에 위치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방문해 '울산의료원 설립',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울산지역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틀이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가 울산 5개 구군 공약을 마련하고 이중 울주군의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울산 선대위는 이날 오전 11시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의 5개 구군 공약안을 확정하고 자치단체별로 발표하기로 결정한 것은 역대 대선에서 볼 수 없었던 사례"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는 이재명 후보가 전국 226개 지자체별로 실천 가능한 주민숙원사업 또는 미래먹거리 아이템을 발굴해 실천에 옮기겠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선대위가 밝힌 이재명 후보의 울주 6대 지역공약은 ▲ 언양~울산 간 고속도로 무료화 ▲ 국도 14호선(청량-범서) 우회도로 개설(7.21km, 4차로) ▲ 서생 진하-온양TG간 원전비상대피로 개설(7.5km, 4차선) ▲ 숙련기술 등 글로벌 기술인재양성 클러스터 조성 ▲ 국립게놈·노화기술원 등 생명과학 클러스터 구축 ▲ 해양관광특구 지정 등이다.

울산선대위는 '언양~울산 간 고속도로 무료화 공약'에 대해 "1969년에 개통되어 투자대비 회수율이 300%에 달하고 있어 유료도로법상 부당하다는 지적이 2006년부터 시민 운동으로 제기되었으나 지금까지 미해결과제로 남아 있는 울산시민의 숙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도 14호선(청량-범서) 우회도로 개설'에 대해 "국도 14호선 청량 문죽리 - 범서 구영리 - 중구 다운동 구간(7.21km, 4차로)은 신복로터리 – 태화동 상습교통혼잡 구간의 정체를 완화 시킬 도심우회노선을 신설해 국도기능 강화 및 물류비용절감을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생 진하-온양TG간 원전비상대피로 개설'을 두고서는 "원전비상대피로(7.5km, 4차선)는 원전과 석유화학공단 신속 대피로 확보로 만약의 사태를 위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로물류 흐름을 확보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숙련기술 등 글로벌 기술인재양성클러스터 조성'에 대해서는 "제조현장 숙련기술 재활용과 융합가능 인재양성 등 한국형 직업훈련모델 구축을 통해 신성장 동력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국립게놈·노화 기술원 등 생명과학클러스터 구축'에 데해서는 "울산에 한국 유일의 노인 질환 연구, 치료, 첨단바이오 생명정보산업 확산 주도·거점 마련을 통한 실용화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울산의 신산업 대전환의 한 축 역할을 마련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울주군 마지막 공약으로 '서생 해양관광특구지정'을 들었다.

이들은 "울주군 서생의 해양관광특구는 지역민과 상생발전 가능한 관광단지 모델 제시"라면서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반구대암각화 중심의 역사문화 관광과의 연계로 울주의 관광산업 대전환 기반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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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사관과 같은 역사의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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