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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보다] 합천창녕보 수문 개방에 '생명 꿈틀' 낙동강 합천창녕보 수문 개방 이후 상류 곳곳에 모래톱이 생겨나면서 새를 비롯한 생명들이 찾아오고 있었다. 환경부는 '4대강사업 조사'를 위해 2021년 12월 1일부터 보 수문을 열었고, 관리수위가 10.5m에서 4.8m로 낮춰진 상태다. 그런데 환경부는 보 수문을 2월 10일까지만 열고 다음 날부터 닫는다. 환경단체는 4월까지 보 수문 개방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보 수문이 닫히기 전인 5일 합천창녕보 상류를 답사했다. 곳곳에 드러난 모래톱을 비롯해 새들이 모여들어 쉬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이날 무인항공기(드론)로 본 합천창녕보 상류 낙동강 영상을 소개한다. 촬영-손차영, 편집-김진석.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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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합천창녕보 수문 개방 이후 상류 곳곳에 모래톱이 생겨나면서 새를 비롯한 생명들이 찾아오고 있었다. 환경부는 '4대강사업 조사'를 위해 2021년 12월 1일부터 보 수문을 열었고, 관리수위가 10.5m에서 4.8m로 낮춰진 상태다.

그런데 환경부는 보 수문을 2월 10일까지만 열고 다음 날부터 닫는다. 환경단체는 4월까지 보 수문 개방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보 수문이 닫히기 전인 5일 합천창녕보 상류를 답사했다. 곳곳에 드러난 모래톱을 비롯해 새들이 모여들어 쉬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이날 무인항공기(드론)로 본 합천창녕보 상류 낙동강 영상을 소개한다. 촬영-손차영, 편집-김진석.

태그:#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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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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