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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4일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들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위한 폭파작업을 했다. 풍계리 핵실험 관리 지휘소시설 폭파순간 목조 건물들이 폭파 되며 산산이 부숴지고 있다. 이날 관리 지휘소시설 7개동을 폭파했다.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들은 '4번갱도는 가장 강력한 핵실험을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 폭파되는 핵실험장 지휘소 2018년 5월 24일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들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위한 폭파작업을 했다. 풍계리 핵실험 관리 지휘소시설 폭파순간 목조 건물들이 폭파 되며 산산이 부숴지고 있다. 이날 관리 지휘소시설 7개동을 폭파했다.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들은 "4번갱도는 가장 강력한 핵실험을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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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북한이 2018년 5월 폭파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갱도 복구 활동이 포착되지 않았다고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전했다.

29일(현지시간) 38노스에 따르면 이달 12일 촬영한 상업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갱도 복구나 지원 인프라 재건 등의 활동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여전히 관리와 순찰은 이뤄지고 있다고 38노스는 전했다.

북쪽과 서쪽 갱도 주변에서 일정 정도의 순찰이나 방사선 모니터링 활동을 짐작하게 하는 단서가 포착된다는 것이다.

38노스는 또 중앙 지원시설 건물 두 곳 지붕에 눈이 녹았고 남쪽의 지원시설 앞 눈이 치워져 있는 것으로 볼 때 현장 인력이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 군 당국은 25일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갱도 복구 활동이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북한이 핵·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유예 조치 철회를 시사하면서 풍계리 핵실험장과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등지의 동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은 2018년 4월 핵실험 및 ICBM 발사 중지를 결정하고 다음 달 일부 갱도를 폭파했으며 같은 해 싱가포르에서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렸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그:#풍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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