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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8의사 묘역'.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8의사 묘역".
ⓒ 창원특례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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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창원마산 '삼진독립만세운동'으로 순국한 애국지사 8명이 잠들어 있는 '8의사 묘역'이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되었다.

창원특례시는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8의사 묘역'이 26일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2020년 9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이 안장된 국립묘지 외의 장소를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자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던 것이다.

이에 창원시는 지난해 12월 17일 '8의사 묘역'이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실태조사서와 지정요청서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제출했다.

'8의사 묘역'이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됐고, 관련 사항은 7월 중 고시 예정이다.

이번에 국가관리묘역 지정은 서울 수유 국가관리묘역과 경기 안성 사곡 국가관리묘역, 경남 거제 일운 국가관리묘역 등 7곳에 이어 전국에서 여덟 번째이다.

'8의사 묘역'은 '창원 진전 국가관리묘역(8의사묘역)'으로 지정되어 국가보훈처에서 환경정비와 보완공사를 하는 등 국립묘지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리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8의사 묘역이 국가관리묘역이 지정된 것은 지자체와 지역 주민이 함께 뜻을 모아서 이뤄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보훈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삼진의거' 당시 순국한 김수동, 변갑섭, 변상복, 김영환, 고묘주, 이기봉, 김호현, 홍두익 의사가 묻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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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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