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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청 새 청사 설계공모 당선작.
 경남 남해군청 새 청사 설계공모 당선작.
ⓒ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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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착공해 2024년 12월 완공 예정인 경남 남해군청 새 청사의 설계공모에서 당선작이 가려졌다.

남해군은 '청사신축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디엔비건축사사무소와 (주)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가 함께 출품한 '남해로 5시다'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남해군은 "'신청사'를 단순한 업무공간이 아닌 군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이자 지역의 새로운 상징물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방침에 따라, 최고의 설계안을 도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했다.

지난해 9월 6일 '설계공모 1단계 공고'에 23개 팀이 참가 등록 하였으며, 이 중 4개팀의 설계안을 1단계 당선작으로 선정했고, 이어 2단계 설계공모에서는 초청 지명건축가 3개 팀이 더해져 총 7개팀이 지난 1월 18일 최종 설계 공모안을 제출했다.

27일 진행된 최종 심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진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최종 당선작은 공공청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능적 설계 조건들과 관광요소 역시 충족한다"며 "새로운 청사로서 관광객 유치와 지역의 활성화 계획을 위한 요구를 만족한다"고 밝혔다.

당선작 '남해로 5시다'와 끝까지 경합을 벌인 '다도해 풍경'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다도해 풍경'은 ㈜건축사사무소 엠피아트 대표 민현준-㈜에스엔비건축사사무소-㈜티피엘건축사사무소가 출품한 작품이다.

당선작을 제출한 응모자는 신청사 기본·실시 설계권이 주어진다.

남해군은 2024년까지 현 청사 부지를 확장해 연면적 1만 9806㎡ 규모의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요예산은 896억 원 가량이다.

신청사에는 '군민홀'과 주민편의시설이 포함된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심사 전 군민투표 결과 1등을 한 작품이 심사위원회에서도 당선작으로 선정되어 정말 군민이 원하는 청사가 건립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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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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