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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가안보실장. 사진은 지난해 7월 6일 서훈 실장이 국가위기평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서훈 국가안보실장. 사진은 지난해 7월 6일 서훈 실장이 국가위기평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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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27일 러시아의 침공 전망으로 긴장감이 높아진 우크라이나 관련 정세와 유사시 우리 경제에 대한 파급 영향 및 대책을 점검하고, "현지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상임위원회 정례회의 결과를 이같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크라이나 관련 대책 협의를 위해 남영숙 청와대 경제보좌관과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및 김병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이 참석했다. 
 
러시아 장갑차 호송대가 지난 18일 크림반도의 한 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인근에 탱크와 기타 중화기를 보유한 10만명의 병력을 집결시켰으며 서유럽에선 이를 침공의 전초전으로 우려하고 있다.
 러시아 장갑차 호송대가 지난 18일 크림반도의 한 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인근에 탱크와 기타 중화기를 보유한 10만명의 병력을 집결시켰으며 서유럽에선 이를 침공의 전초전으로 우려하고 있다.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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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NSC 상임위원회는 오는 2월 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정부대표단 파견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우리 선수단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NSC 참석자들은 최근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 등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군 의료 지원 ▲국내외 장병 특별방역대책 시행 ▲주한미군 방역 협조 ▲국제사회와의 방역 협조 등 가용한 안보·외교 역량을 총동원하여 철저한 방역 관리 및 지원에 총력을 다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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