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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중앙당에서 백수범 변호사(43)를 영입하고 오는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에서 전략공천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중앙당에서 백수범 변호사(43)를 영입하고 오는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에서 전략공천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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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구 출신인 백수범 변호사(43)를 영입하고 오는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대구 중·남구 선거구 후보로 전략 공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지난 25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송영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백 변호사의 인재 영입 행사를 열었다.

송 대표는 "백 변호사는 대구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은 물론 변호사가 된 이후에도 대구에서 활동하며 지역의 공익과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구의 자랑과도 같은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 대표는 "대구는 민주당에게 참 어렵고 힘든 곳이지만 결코 희망을 버릴 수 없는 곳"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영남권 4050이라는 목표를 야심차게 세우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안동 출신의 이재명 후보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께서 대구에서 얻은 득표율을 넘어 당선된다면 우리 현대 정치사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진전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백 변호사가 역사적 행보에 동참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백 변호사는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했고 제 딸아이 이름이 재인이일 정도로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한다"며 "민주당의 과거를 누구보다 높이 평가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지지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아파하는 지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진심으로 공감하고 해결할 수 있어야만 국민의 지지를 계속 받을 수 있는 시대"라며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일들을 기꺼이 하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이 씨앗을 뿌린 IT와 문화강국,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던 지역주의 타파와 국가균형발전·중앙과 지방이 모두 잘 사는 나라, 문재인 대통령이 펼친 세계선도국가, 청년들과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가 제 정치인생의 큰 주제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변호사는 1978년대구 출생으로 대구고등학교와 서울대 철학과,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4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대구에서 변호사 활동을 해왔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경북 교육소청심사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영풍 석포제련소의 낙동강 폐수유출 사건 관련 소송을 맡아 승소했다.

백수범 변호사는 오는 27일 대구에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퇴한 중·남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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