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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왼쪽부터 김영춘 공주대 대외부총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명노희 전 충남도 교육위원, 박하식 전 충남삼성고 교장(아래 왼쪽), 조영종 전 천안오성고 교장
 위 왼쪽부터 김영춘 공주대 대외부총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명노희 전 충남도 교육위원, 박하식 전 충남삼성고 교장(아래 왼쪽), 조영종 전 천안오성고 교장
ⓒ 심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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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감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교육감과 나머지 후보군 간의 경쟁으로 요약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8년 동안 많은 성과를 거뒀다. 2023년 고교 생활기록부 학점제를 준비해야 한다"는 말로 3선 도전 의사를 명확히 했다.

명노희 전 충남도의회 교육의원도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명 전 교육의원은 "출마 예정이며 코로나 19 상황을 지켜보며 출마를 공식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조영종 전 천안오성고 교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선거 준비에 나섰다. 조 전 교장은 당진 출신으로 충남고등학교장회의 회장, 한국교총 수석부회장과 한국국공립고등학교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하식 전 충남삼성고 초대 교장도 출마를 준비 중이다. 박 전 교장은 8년간 충남삼성고 교장을 역임했다. 김영춘 공주대 대외부총장도 출마를 염두에 두고 활발한 대외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 학장은 천안중앙고, 명지대를 졸업하고 공주대 산학연컨소시엄센터장과 기계자동차공학부장, 취업지원본부장을 거쳤다.

이 밖에 이병학 전 충남도의회교육위원, 조삼래 공주대 명예교수가 주변으로부터 출마를 권유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마예정자로 볼 때 이번 충남도교육감 선거도 진보 보수 간 경쟁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직 교육감 대 나머지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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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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