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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25일, 국민의힘 강릉시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25일, 국민의힘 강릉시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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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제8대 전국지방선거 강릉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이사장은 25일 오전 국민의힘 강릉시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시의 근본적인 고민인 일자리 부족, 지역의 경기침체, 낮은 주민소득, 지방재정의 열악함과 인구감소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강릉은 최근 정부발표에서도 지방소멸도시 위험지역에 포함될 정도로 어려운 도시가 되었다"면서 "이를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강릉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우리 강릉시의 일자리 부족, 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 지방재정 악화의 4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은 기업유치밖에 없지만, 그동안 물류비와 접근성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기업유치에 실패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러나 향후 2023년 부산150분, 2025년 인천 110분, 2027년 수서 70분, 2028년 목포210분 등 강릉시는 철도 요충지가 될 것이고, 이를 대비해 철도 물류단지 특화와 지역산업단지와 연계해 환동해 거점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이사장은 최근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는 강릉시 공무원 인사 문제에 대해 "공무원 인사의 공정성을 반드시 지켜 상대적 박탈감을  갖지 않도록 예측 가능한 인사 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지방자치특보를 맡고 있는 김 이사장의 강릉시장 출마는 이번이 3번째다.

지난 2014년 시장 선거에 무소속 출마했지만 당시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홍기업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제안한 뒤 사퇴했다. 또 2018년 시장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당 내 경선에서 김한근 현 강릉시장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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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취재하는 김남권 객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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