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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생명의 강을 모시는, 낙동강 모래톱 걷기' 행사에 참여해 함께 낙동강을 걸으며 현장을 기록한 초록사진가 박용훈 선생이 이날의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재조명해본다. [기자말]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그 가족들이 합천창녕보 수문개방으로 드러난 아름다운 모래톱을 배경으로 대형 현수막을 들고서 합천창녕보 수문개방 연장을 촉구하고 있다.
▲ 물 채우지 마! 낙동강은 흘러야 한다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그 가족들이 합천창녕보 수문개방으로 드러난 아름다운 모래톱을 배경으로 대형 현수막을 들고서 합천창녕보 수문개방 연장을 촉구하고 있다.
ⓒ 박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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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창녕보 개방으로 낙동강 곳곳에 모래톱이 드러나고 철새들이 찾는 등 낙동강의 생태환경이 빠르게 되살아나고 있다. 단지 수문만 하나 열었을 뿐인데 낙동강이 4대강 사업 이전의 모습으로 회복해가고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그 가족 30여명은 합천창녕보 수문개방으로 드러난 박석진교 아래의 아름다운 모래톱을 걸으며 합천창념보의 수문개방 연장을 촉구하는 침묵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박석진교 아래 낙동강 모래톱 걷기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그 가족 30여명은 합천창녕보 수문개방으로 드러난 박석진교 아래의 아름다운 모래톱을 걸으며 합천창념보의 수문개방 연장을 촉구하는 침묵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박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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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그 가족들은 새롭게 드러난 낙동강 모래톱을 따라 걸으며 낙동강과 우리강의 내일을 희망했다. 낙동강 보 상시 개방 및 낙동강 재자연화를 염원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그 가족 30여명은 합천창녕보 수문개방으로 드러난 합천창녕보 상류 1.5킬로미터 지점의 아름다운 모래톱을 걸으며 합천창념보의 수문개방 연장을 촉구하는 간절한 '기도 행동'을 벌이고 있다.
▲ 낙동강 모래톱 걷기 "기도 행동"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그 가족 30여명은 합천창녕보 수문개방으로 드러난 합천창녕보 상류 1.5킬로미터 지점의 아름다운 모래톱을 걸으며 합천창념보의 수문개방 연장을 촉구하는 간절한 "기도 행동"을 벌이고 있다.
ⓒ 박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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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환경부는 2월 초부터 합천창녕보의 수문을 다시 닫을 예정이다. 달성군 관내 자모2리양수장과 도동양수장의 가동 때문이라는 이유이다. 단 두 곳의 양수장 가동 때문에 어렵게 열었던 합천창녕보의 수문을 다시 닫는다고 한다.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그 가족들은 합천창녕보 수문개방으로 드러난 아름다운 모래톱 위애서 합천창녕보 수문개방 연장을 촉구하고, 생명의 강 낙동강을 위한 10대 과제의 해결을 희망하는 생명평화 10개 서원 절명상을 벌이고 있다.
▲ 생명의 낙동강을 위한 생명평화 10대 서원 10배 절명상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그 가족들은 합천창녕보 수문개방으로 드러난 아름다운 모래톱 위애서 합천창녕보 수문개방 연장을 촉구하고, 생명의 강 낙동강을 위한 10대 과제의 해결을 희망하는 생명평화 10개 서원 절명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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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 곳 양수장 때문이라면 비상급수시스템을 마련해서라도 즉 4대강 사업 당시 이명박 정부가 했듯이 대형 양수기를 동원해 물을 공급해주면 된다. 이런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합천창녕보의 수문을 닫는 것은 너무 안일한 결정이지 않을 수 없다.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그 가족 30여명은 합천창녕보 수문개방으로 드러난  아름다운 모래톱을 걸으며 합천창념보의 수문개방 연장을 촉구하고 낙동강의 내일을 희망하는 침묵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낙동강 모래톱 걷기 "기도 행동"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그 가족 30여명은 합천창녕보 수문개방으로 드러난 아름다운 모래톱을 걸으며 합천창념보의 수문개방 연장을 촉구하고 낙동강의 내일을 희망하는 침묵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박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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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강을 모시는, 낙동강 모래톱 걷기' 행사는 이런 환경부의 결정에 항의하고 계획을 바꿀 것을 요청하는 하나의 시위 행위이다.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그 가족 30여명은 합천창녕보 수문개방으로 드러난 이방면 장천리 앞 낙동강의 아름다운 모래톱을 걸으며 합천창념보의 수문개방 연장을 촉구하고 낙동강의 아름다운 부활을 염원하는 기도 행동을 벌이고 있다.
▲ 낙동강 모래톱 걷기 침묵 시위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그 가족 30여명은 합천창녕보 수문개방으로 드러난 이방면 장천리 앞 낙동강의 아름다운 모래톱을 걸으며 합천창념보의 수문개방 연장을 촉구하고 낙동강의 아름다운 부활을 염원하는 기도 행동을 벌이고 있다.
ⓒ 박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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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은 낙동강을 걸으며 일종의 침묵시위를 강행한 것인데, 이것은 간절한 '기도 행동'에 다름 아니다. 이들의 기도 행동에 부디 환경부가 화답을 하기를, 그래서 이들의 간절한 바람처럼 합천창녕보의 수문 개방이 4월 말까지는 연장되기를 함께 간절히 바라본다.   
 
합천창녕보 수문개방으로 드러난 현풍 박석진교 아래의 아름다운 모래톱 위에 "물 채우지 마! 낙동강은 흘러야 한다"는 플래카드가 길게 놓였다. 저 멀리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그 가족들은 모래톱을 걷고 있다.
▲ 물 채우지 마! 낙동강은 흘러야 한다. 합천창녕보 수문개방으로 드러난 현풍 박석진교 아래의 아름다운 모래톱 위에 "물 채우지 마! 낙동강은 흘러야 한다"는 플래카드가 길게 놓였다. 저 멀리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과 그 가족들은 모래톱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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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기자는 대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존국장으로 활동하며 지난 14년간 낙동강 현장을 기록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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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뚫리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지향하는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앞산을 꼭 지켜야 하는 사람들의 모임)로 '낙동 대구'(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를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생태보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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