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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BNB타워에서 열린 JP희망캠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BNB타워에서 열린 JP희망캠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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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본부 합류를 둘러싼 갈등과 관련해 불편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홍 의원은 23일 자신이 만든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에 올라온 '이제 윤석열이랑 인연을 완전 끊으셔야 한다. 준표형님은 석열이랑은 물과 기름'이라는 글에 "권영세 (선대본부장) 말대로 출당이나 시켜주면 마음이라도 편하겠다. 대선이 잘못되면 내 탓만 할테니"라고 밝혔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대본부장이 지난 20일 "구태를 보인다면 당원으로서의 자격도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고 한 데 대해 플랫폼을 통해 우회적으로 답변한 것이다.

홍 의원은 지난 19일 윤 후보와 만난 뒤 국정운영을 담보할 만한 조치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처가 비리를 엄단하겠다는 대국민 선언을 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이 두 가지가 해소되면 선대본 상임고문직을 맡겠다고 밝혔었다. 

이와 함께 서울 종로와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전략 공천'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윤 후보 측과 당 안팎으로부터 '구태정치' 등 비판을 받았다. 

이후 홍 의원은 연이어 날선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지난 21일 오전 11시께 페이스북에서 "아무런 이견(異見)도 없었던 두 시간 반 동안의 화기애애한 만찬이었다. 공천 추천 문제는 막바지 가서 1분도 소요되지 않았고, 그 외 향후 대선 전략에 많은 것을 논의했던 보람된 만찬이었다"며 "그런데 이튿날 느닷없이 수하들이 나서서 잠깐 제안했던, 합류조건도 아닌, 공천 추천문제를 꼬투리 잡아 나를 구태 정치인으로 공격했다. 그런 모함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맹비판했다.

같은 날 오전 7시께에는 "문제의 본질은 국정운영 능력 보완 요청과 처갓집 비리 엄단 요구에 대한 불쾌감에 있었다고 해야 할 것인데, 그것은 비난할 수 없으니 공천 추천을 꼬투리 삼아 윤핵관을 앞세워 나를 구태 정치인으로 모는 것은 참으로 가증스럽다"고 했다.
 
홍준표 의원은 23일 자신이 만든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에 올라온 '이제 윤석열이랑 인연을 완전 끊으셔야 한다. 준표형님은 석열이랑은 물과 기름'이라는 글에 "권영세 (선대본부장) 말대로 출당이나 시켜주면 마음이라도 편하겠다. 대선이 잘못되면 내 탓만 할테니"라고 밝혔다.
 홍준표 의원은 23일 자신이 만든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에 올라온 "이제 윤석열이랑 인연을 완전 끊으셔야 한다. 준표형님은 석열이랑은 물과 기름"이라는 글에 "권영세 (선대본부장) 말대로 출당이나 시켜주면 마음이라도 편하겠다. 대선이 잘못되면 내 탓만 할테니"라고 밝혔다.
ⓒ 청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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