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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홀더라고 통용되지만, 사실 '키 링'이나 '키 체인'이 더 적합하다.
 키홀더라고 통용되지만, 사실 "키 링"이나 "키 체인"이 더 적합하다.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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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제이 '키홀더에도 LIP J'

김지우 "차키, 집키 다 잃어버려…명품 키홀더까지" 탄식

"내가 만든 가죽 키홀더를 선물하고 싶어서 뚝딱 만들어봤어요."
 
'키홀더'도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이다. "여러 개의 열쇠를 가지런히 모아두는 작은 기구"라는 뜻이다.

'키홀더'는 많은 사람들이 소지하고 있는 물건이다. 이 '키홀더'를 애지중지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여행지의 토산품 가게에서 이 '키홀더'는 여전히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된다.

이 '키홀더'라는 말을 영어로 하면 key holder가 되겠지만, 안타깝게도 영미권에서 이 말은 전혀 통용되지 않는다. key holder라고 하면, 듣는 사람은 아마 '열쇠 보관인' 정도로 알아듣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키홀더'라는 말의 정확한 영어 표현은 key ring이나 key chain이다.

이 '키홀더'라는 말도 일본이 자기식대로 만들어낸 일본식 영어, 화제영어다. '키홀더'의 일본어는 'キーホルダー'이다. 일본에서 이 'キーホルダー'는 "キーホルダー は、私たち日本人にとっては子どもの頃から非常になじみのある言葉ですね(키홀더는 우리 일본인에게 어릴 적부터 대단히 익숙한 말입니다)"라는 문장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일본인들에게 매우 친숙한 일상어이다.
 
海外のお土産の定番と言えばキーホルダーですね.
해외 기념품의 단골 상품은 단연 키홀더군요.

일본인들의 '키홀더'에 대한 취향도 우리와 비슷하다.

태그:#키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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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학 박사, 국회도서관 조사관으로 근무하였고, 그간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해왔다. <우리가 몰랐던 중국 이야기>, <변이 국회의원의 탄생>, <논어>, <도덕경>, <광주백서>, <사마천 사기 56>등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시민이 만들어가는 민주주의 그리고 오늘의 심각한 기후위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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