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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은 19일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 소재 진흥원에서 다국적 외국인 매니지먼트 회사인 에프엠지(대표 이승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은 19일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 소재 진흥원에서 다국적 외국인 매니지먼트 회사인 에프엠지(대표 이승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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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와 SBS <골때리는 그녀들> 등에서 활약해 온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멕시코), 후지모토 사오리(일본) 등이 국제문화교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은 19일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 소재 진흥원에서 다국적 외국인 매니지먼트 회사인 에프엠지(대표 이승택)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이들을 문화외교관으로 위촉했다.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문화교류전담기관으로서 한국과 주요국의 수교 기념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미국 수교 140주년, 멕시코 수교 60주년, 중국 수교 30주년, 베트남 수교 30주년 등과의 각종 기념행사를 앞두고 있다.

진흥원은 "다국적 외국인 매니지먼트 회사인 에프엠지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국제문화교류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에프엠지는 한국문화에 대한 활동과 경험을 문화외교관의 이름으로 자국과 한국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글로벌 자원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트콤 <지구망> 주인공인 글로컬 배우 테리스 브라운(미국), 가수 쥰키 류(중국), 응웬 티 마이 꾸엔(베트남) 등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진흥원의 남상현 운영관리부 부장은 "올해 수교 대상 국가들을 중심으로 문화교류 확대 및 국가 간 우호 증진을 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진흥원은 국제문화교류와 한류 활성화를 위해 축적된 전문성과 네트워킹으로 최대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태그:#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에프엠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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