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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보훈심사에 참여할 '국민참여단' 100명이 선정됐다. 60세 이상 고령자 24명뿐만 아니라, 29세 이하 청년도 19명 포함됐다. 또 그 대상이 남성이 대부분인 보훈심사에 여성 지원자도 40명이 최종 선발됐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 등록심의 과정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보훈심사 국민참여단 모집'에 청년, 여성 등 사회 각 분야 100명이 선정됐고, 449명이 지원해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민참여단 모집은 국가유공자 등록 절차 중 하나인 보훈심사위원회 심의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법 개정을 통해 시행된 '보훈심사 국민참여제도' 신설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 12월 3주 동안 진행됐다.
전종호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장이 14일(금)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 기자실에서 '보훈심사 국민참여단 선정'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전종호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장이 14일(금)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 기자실에서 "보훈심사 국민참여단 선정"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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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는 "일반 국민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이번 국민참여단이 국가유공자 등록심의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보훈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국민이 함께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국민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향후 국민참여단은 지역·연령·성별 등 균형을 고려해 보훈심사위원회 본회의에는 9명, 분과회의에는 7명으로 구성해 참여한다. 회의에 참석한 단원들은 심의안건에 대한 설명, 심사위원 의견, 신청인의 진술 등을 청취하고 토의 과정을 거쳐, 각자 의견을 서면으로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보훈처는 "이번 보훈심사 국민참여제도 시행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보훈심사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하는 보훈심사가 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든든한 보훈'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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