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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과 한국철도공사 정구용 부산경남본부장, 김진태 부산경남본부영업처장, 박순기 울산역장, 금동성 태화강역장이 울산 태화강역 주변을 살펴보고 았다
 1월 14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과 한국철도공사 정구용 부산경남본부장, 김진태 부산경남본부영업처장, 박순기 울산역장, 금동성 태화강역장이 울산 태화강역 주변을 살펴보고 았다
ⓒ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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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8일 동해선(부산~울산) 2단계 복선전철이 개통됐다. 울산 태화강역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울산·부산·대구·경북 등 4개 시·도 단체장이 참석해 동해선을 시승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 송철호, 문 대통령에 '태화강역 수소산업메카 조성' 등 건의)

그로부터 17일이 지난 현재, 동해선 개통 이후 태화강역 일 평균 이용객은 1만 4379명으로 개통 전 2624명 대비 5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이용객 급증에 따라 울산시와 한국철도공사는 1월 14일 오전 10시 10분 태화강역 회의실에서 태화강역 교통·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울산시는 "동해선 개통 2주가 지난 가운데 태화강역 이용객들의 편의 개선과 관광 연계를 위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울산시의 요청으로 울산시-철도공사 간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동해선 개통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태화강역과 관련해 집중해야 되 부분은 무엇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송철호 울산시장은 "동해선은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전철이다. 개통 이후 울산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태화강역에도 활기가 되살아 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들과 울산을 찾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환승과 편의시설 개선에 최대한 속도를 높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태화강역 환승, 태화강역 일원 정비, 태화강역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 울산시는 보다 편리한 환경 조성을 위해 차로 추가, 정류소 편의 시설물 설치, 안내시설 구조물 설치 등에 대해 한국철도공사 측의 협조를 구했다.

특히 울산시는 "환승 할인 도입이 시급하다는 이용객들의 목소리가 큰 만큼, 울산시는 환승 할인 도입시 할인운임 분담률을 전액(100%) 지자체 부담에서 동해선 1단계 구간과 같이 50%로 낮춰줄 것"을 한국철도공사 측에 요청했다.

또한 "앞으로 부울경 메가시티가 본격화 되면 이용객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해선 배차간격 단축과 운행횟수 증가 필요성에 대해서도 한국철도공사측에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1월중 운영예정인 태화강역 주차장 현장을 둘러보며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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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사관과 같은 역사의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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