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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HDC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던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신축 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23∼38층 외벽 붕괴했다. 사진은 13일 오후 건물 외부에 붕괴 잔해가 쌓여 있는 모습.
 지난 11일 HDC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던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신축 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23∼38층 외벽 붕괴했다. 사진은 13일 오후 건물 외부에 붕괴 잔해가 쌓여 있는 모습.
ⓒ 광주시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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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1일 발생한 광주광역시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대형공사장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서울시가 14일부터 21일까지 안전점검을 하는 대상은 대형 민간건축공사장(공사규모 연면적 1만 ㎡ 이상) 295개소, 공공발주(50억 원 이상) 공사장 134곳 등 총 429곳이다.

50억 원 이하 사업장은 각 발주부서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공정률 40% 이상이 진행된 지상층 골조공사 대형공사장과 시가 허가한 공사장 65개소는 서울시가 외부전문가와 함께 특별 안전점검을 직접 하고, 그 외 230건에 대해서는 자치구가 안전점검을 대행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겨울철 사고 위험이 높은 동절기 콘크리트 타설 보양, 지반 침하 및 토사 붕괴, 화재 발생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1만 ㎡ 미만 중·소형 건축공사장 2779개소 전체에 대해서도 감리 자체 특별점검을 병행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및 즉시 보완을 요구하고, 중대한 지적 사항이 나올 경우 공사 중지 등의 행정조치와 함께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류훈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최근 발생한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긴급점검을 진행하게 됐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서울 구현을 위해 신속한 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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