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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오른쪽)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지난 3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2022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오른쪽)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지난 3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2022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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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4일 발표된 한국갤럽 1월 2주 차 조사에서 그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격차도 오차범위 내로 다시 좁혀졌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응답률 14%)에게 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정의당 심상정·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중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37% - 윤석열 31% - 안철수 17% - 심상정 3%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인물은 2%,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10%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전주 조사(4~6일)와 비교하면, 이 후보는 1%p 상승, 윤 후보는 5%p 상승한 결과다. 이에 따라 지난 주 조사에서 10%p 격차까지 보였던 두 후보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6%p로 좁혀졌다. 특히 지난해 11월 말 한국갤럽 조사(11월 30일~12월 2일) 때부터 하락 추세를 피하지 못했던 윤 후보의 지지율이 반등한 결과다. 윤 후보 지지율은 지난해 11월 16~18일 조사 땐 42%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11월 30일~12월 2일 조사 땐 36%, 지난해 12월 3주 차(14~16일) 조사 땐 35%, 올해 1월 4~6일 조사 땐 26%로 계속 하락했다.

이는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 등, 당의 내홍 상황을 봉합한 결과로 보인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 윤석열 후보 지지도 상승은 대부분 성향 보수층(12월 셋째 주 66% → 지난주 49% → 이번주 60%)에서의 반등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윤석열 후보 또는 안철수 후보로 야권 후보가 단일화되었을 때를 가정한 3자 가상 대결구도 2가지를 각각 물었을 땐, 안철수 후보가 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왔다.

윤석열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된 3자 가상 대결구도를 물은 결과는 이재명 40% - 윤석열 42% - 심상정 8% 순이었다. 안철수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된 3자 가상 대결구도를 물은 결과는 이재명 38% - 안철수 45% -심상정 6% 순이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및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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