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위 왼쪽부터 성기선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 수석, 이한복 경기도교육청 전 정책기획관. 아래 왼쪽부터 이종태 건신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최창의 경기미래교육연구소 이사장, 송주명 한신대 교수.
 위 왼쪽부터 성기선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 수석, 이한복 경기도교육청 전 정책기획관. 아래 왼쪽부터 이종태 건신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최창의 경기미래교육연구소 이사장, 송주명 한신대 교수.
ⓒ 이민선

관련사진보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4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도 교육감 후보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이른바 진보 진영에서는 많은 후보가 거론되며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반면 보수 진영에서는 임해규 전 경기연구원장(17∼18대 국회의원) 외에 이렇다 할 후보가 거론되지 않고 있다.

진보 진영에서는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과 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 수석이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 교육정책본부장직을 수행 중인 성 전 원장은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교육자치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도전하고자 한다"며 "교사, 교육연구자, 교육정책가, 교육행정가, 교육시민단체대표, 연수원장, 교육과정평가원장 등 교육과 관련된 다양하면서도 일관성 있는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교육을 지향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성 전 원장은 지난 2014년 경기도 교육감 선거 당시 이재정 후보(현 교육감)의 정책위원장이었고, 당선 이후에는 교육감직인수위원회 민생분과위원장직을 수행했다.

관련해 성 전 원장은 "이 과정에서 혁신학교 지속, 꿈의학교, 마을교육공동체 등 새로운 정책방향을 함께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김 전 수석은 12일 경기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출마 의지를 전했다. 그는 "주변에서 출마 권유가 잇따르고 있다"며 "대선이 있어 시원하게 출마 선언을 할 단계는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 시민사회 수석으로 근무하기 전, 그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교육청에서 감사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관련해 김 전 수석은 "감사 사각지대에 있었던 사립유치원을 '감사의 영역'으로 이끌어내 유치원 3법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자평했다.

이한복 경기도교육청 전 정책기획관도 선거 채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천타천' 출마설이 돌고 있는 이 전 정책기획관은, 이재정 교육감이 당선한 지난 2014년부터 경기교육연구원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한 이 교육감 최측근 인사다. 이로 인해 이재정 교육감 불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최창의 경기미래교육연구소 이사장과 이종태 건신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출마 의지가 전했다. 

지난 2018년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낙선한 송주명 한신대 교수 또한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이재삼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구희현 경기친환경학교급식운동본부 상임대표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재정 현 경기도 교육감 3선 도전 여부는 베일에 싸여 있다. 지난해 말 이와 관련한 기자의 물음에 이 교육감은 "때가 되면 말하겠다"며 답변을 미뤘다.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궁금한 게 많아 '기자' 합니다. 르포 <소년들의 섬>, 교육에세이 <날아라 꿈의학교> 지은이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