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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학(學)’ 총서 <진주정신을 찾아서?진주의 몇 가지 역사적 사실을 돌아보며>.
 ‘진주학(學)’ 총서 <진주정신을 찾아서?진주의 몇 가지 역사적 사실을 돌아보며>.
ⓒ 진주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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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학(學)' 총서 <진주정신을 찾아서–진주의 몇 가지 역사적 사실을 돌아보며>가 나왔다.

(사)진주문화연구소(이사장 김중섭)는 삼광문화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진주학' 총서 두 번째 저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진주학'은 고도 진주의 역사·문화·사회적 정체성을 학문적으로 규명함으로써 현재와 미래 진주의 도시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시작되었다.

진주문화연구소는 "진주지역에 대한 연구를 진작하고 확산하며, 진주에 관한 연구 성과물을 축적하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진주에 대한 학문 진흥의 토대와 결실을 담을 수 있는 진주학 총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번 책은 김준형 경상국립대 명예교수가 집필했다. 김 교수는 진주 시민들이 다양한 역사성을 기반으로 강조하고 있는 '진주정신'이란 무엇이며, 어떤 모습을 띠고 있고 어떤 성격을 지니는가를 역사학적 관점에서 신중하게 접근했다.

책에서는 "진주의 지리적, 역사적 조건과 진주인의 기질", "조선 시대 진주의 역사", "남명과 남명 문인의 성향과 그 추이", "임진왜란 때의 의병활동과 진주성 전투, 논개에 관한 이야기", "진주농민항쟁의 재음미", "구한말 이후 사회변화와 진주지역의 사회운동"에 대해 다루어 놓았다.

김중섭 이사장은 "이 책은 진주 역사의 흐름 속에서 진주정신이 어떻게 발현되었는지를 살피고, 앞으로 새로운 진주정신을 어떻게 추구해나갈 것인지 그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했다.

그는 "이번 진주학 총서의 발간으로 진주의 특성을 응축하는 진주정신을 학문적으로 분석해 냄으로써 역사도시 진주의 주민들이 지닌 보편적 가치관과 정체성을 새롭게 규명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진주학' 총서의 첫 번째 저서는 <진주 3·1운동과 근대 사회 발전>으로, 2021년 1월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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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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