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고속도로 IC 표지판
▲ 고속도로 IC 표지판 고속도로 IC 표지판
ⓒ 소준섭

관련사진보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영광군 불갑산IC '개통'

인천대로 '가좌IC∼서인천IC' 지하도로 건설 '청신호'

"가락요금소~서부산IC 통행료 무료화하라"
 
'IC'라는 말은 '성산 IC', '회덕 IC', '홍은 IC' 등 "차량의 진행을 원활하게 하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서로 교차하는 도로들을 입체적으로 만든 시설"을 뜻하는 용어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고속도로의 교통표지판에서도 IC 표기는 흔히 볼 수 있다.

IC은 영어 Interchange의 줄임말이다. 그런데 정작 영미권에서 Interchange를 줄인 IC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영미권에서 당연히 IC라고 하면 전혀 Interchange라는 의미로 이해될 수 없다.

미국에서 '고속도로의 출구'라는 의미로는 일반적으로 interchange 대신 exit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IC, SA? 영미권에 없는 말입니다

IC라는 이 말도 일본식 영어다. IC라는 용어에 대한 일본에서의 설명을 직접 들어보자.
 
interchangeを省略したICも英語圏では使われていません.

(interchange를 생략한 IC도 영어권에서 사용되지 않는다).


한편 고속도로 등에서 service area의 축약어로 SA라는 말도 사용되지만, 이 역시 일본식 영어로서 영미권에서 통용되지 않는다.
 

태그:#IC, #SA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국제관계학 박사, 국회도서관 조사관으로 근무하였고, 그간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해왔다. <우리가 몰랐던 중국 이야기>, <변이 국회의원의 탄생>, <논어>, <도덕경>, <광주백서>, <사마천 사기 56>등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시민이 만들어가는 민주주의 그리고 오늘의 심각한 기후위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