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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진안중학교에서 학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올렸다. 

지난 3일 진안중학교 1학년 학생 20여 명은 한복과 교복을 차려 입고 학교 교사와 영양사, 방역 요원, 미화원에게 복주머니를 전달하고 절을 하며 새해 인사를 올렸다. 

이번 새해맞이 이벤트는 1학년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아이디어로 진행됐다. 손수 만든 종이 복주머니 안에 초콜릿과 사탕을 담아 학교 교직원에게 전달한 것. 

이벤트에 참여한 김하윤 학생은 "우리의 작은 준비에 크게 감동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기뻤다"라며 "선생님과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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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새해 인사를 받은 최보순 1학년 부장 교사는 "한복을 입고 와서 새해 인사를 해 주었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감동 그 자체였다"라며 "학생들이 직접 접어서 만든 정성스러운 종이 복주머니도 감동받았다. 학생들 덕분에 2022년 새해를 즐겁게 시작 할 수 있었다"라며 답했다. 

진안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새해인사 외에도 졸업을 앞둔 3학년 선배를 위한 공연도 준비했다. 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하는 팀과는 별개로 음악실에서는 졸업 공연을 위한 밴드 연습과 촬영이 진행됐다. 1학년 학생들의 깜짝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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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학생은 "선배의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2학년 선배들과 함께 연주를 준비했다"라며 "선배들이 펼쳐나갈 꿈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상기 진안중학교 교감은 "새해를 맞아 학생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감동 받았다"라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모습에서 미래가 발전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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