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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희망연대 오황균 고문이 기자회견을 통해 보은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들레희망연대 오황균 고문이 기자회견을 통해 보은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 보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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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민들레희망연대 오황균 고문과 김승종씨는 지난 1월 3일 중앙사거리에서 보은군민들에게 각각 40만원 씩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오황균 고문은 기자회견에 앞서 "새해가 밝은 지 얼마되지 않은 현재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있는 여러분들 앞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기자회견을 열게 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군민들 앞에 머리숙여 사과했다.

오황균 고문은 "정상혁 군수는 지난 12년 군정동안 참으로 많은 일을 해왔다"며 "군청 옆에 위치한 스포츠파크며, 속리산 말티재에 레포츠 시설들을 세우는 등 수백, 수천억원에 달하는 군민들의 혈세를 가지고 군민들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엉뚱한 곳에 사용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오황균 고문은 "정상혁 군수는 이전부터 최측근들을 챙기기에 급급했으며, 이는 속리산레포츠 시설에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4천만 원의 임대료를 삭감해 주는 것으로 여실히 드러났다"며 "현재 속리산 레포츠 시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 주말에는 인근에 주차할 곳이 없을 만큰 붐비고 있는데 이런 레포츠 시설에 코로나 재난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4천만 원을 삭감해 주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비난했다.

이어 오황균 고문은 "정상혁 군수에게는 최측근만이 보은군민이고 그 외의 사람들은 보은군민이 아닌 것이냐"며 "지금이라도 보은군민 3만2천여 명에게 각각 40만 원 씩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민들레희망연대 오황균 고문이 기자회견을 통해 보은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들레희망연대 오황균 고문이 기자회견을 통해 보은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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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 함께한 김승종씨는 "정상혁 군수가 군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은 최측근 챙기기 뿐만이 아니다"라며 "보은군은 각종 말도 안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민들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종씨는 현재 보은군이 추진하고 있는 공동묘지 사업에는 총 사업비 116억 원 중 95억 원의 군비를 들였으며, 동다리 재건축 사업에는 197억 원, 얼마 전, 보청천변 설치된 데크사업에는 24억 원의 사업비를 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전세계적으로 힘든 지금, 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다 10만 원씩이라도 지급해주지는 못할망정 군민들의 혈세를 가지고 망자를 우선시 하는 사업, 보청천의 경관을 헤치는 사업을 추진 하고 있으니 실로 통탄할 노릇이다"라고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김승종씨와 오황균 고문은 "정상혁 군수는 지금이라도 쓸때없는 사업과 최측근 챙기기에 군민들의 혈세를 낭비하지 말고 각 군민에게 4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덧붙이는 글 | 보은사람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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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사람들>은 2009년 5월 군민 주주 160여명이 참여해 창간한 풀뿌리 지역신문이다.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롭고 성역 없는 비판을 하되, 결코 권위적이지 않은 신문을 지향한다. 또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함께 하는 신문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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