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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농촌 진흥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통신은 지난 27일 개막한 노동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의 2일차 진행 소식을 이날 전하면서 "총비서 동지께서 첫날 회의에서 역사적인 결론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 방향에 대하여'를 하신 데 이어 2일 회의에서 사회주의 농촌 발전에서 중대한 변혁적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인 보고를 하셨다"고 밝혔다. 2021.12.29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농촌 진흥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통신은 지난 27일 개막한 노동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의 2일차 진행 소식을 이날 전하면서 "총비서 동지께서 첫날 회의에서 역사적인 결론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 방향에 대하여"를 하신 데 이어 2일 회의에서 사회주의 농촌 발전에서 중대한 변혁적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인 보고를 하셨다"고 밝혔다. 2021.12.29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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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김지헌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올해에도 "무겁고도 책임적인 고민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비서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결론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방향에 대하여'를 제시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이번 전원회의를 통하여 우리 모두는 올해 사업 못지 않게 방대하고도 중대한 다음해 사업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 자각하면서 무겁고도 책임적인 고민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은 "결론은 다사다변한 국제정치 정세와 주변환경에 대처하여 북남관계와 대외사업 부문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 문제들과 일련의 전술적 방향들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대남·대미 관계 방향을 논의했지만,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아울러 북한은 새해에도 국방력을 계속 강화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한 비상방역에 전념하기로 했다.

전원회의에서는 "비상방역 사업을 국가사업의 제일 순위로 놓고 사소한 해이나 빈틈 허점도 없이 강력하게 전개해 나가야 할 최중대사"로 제시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새해에도 코로나19 위험이 감소할 때까지 국경 봉쇄를 유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북한이 대남·대미 결론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코로나19 계속 위험 등으로 새해 대내외 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 당분간 상황을 주시하며 대책을 모색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방송은 김 총비서가 회의에서 국방 부문의 전투적 과업을 제시했다면서 "날로 불안정해지고 있는 조선반도(한반도)의 군사적 환경과 국제정세의 흐름은 국가방위력 강화를 잠시도 늦춤 없이 더욱 힘있게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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