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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7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7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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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선거 시기에 나오면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지는 사람 외에는 계속 페달을 밟게 돼 있다"며 2022년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27일 오후 진행된 2021년 도정 주요 성과 설명 기자간담회에서 "할 일은 많고 공항도 만들어야 한다"며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때가 있다. 많은 사람이 원하면 페달을 계속 밟고 갈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아직 대항마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에 "선거는 항상 대항마가 있어야 겸손해진다. 특히 도움 되는 사람들은 도민들"이라며 여유를 나타냈다.

이 지사는 "올해는 민생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도민들의 삶을 살피는 데 도정역량을 집중한 한 해였다"며 "도내 23개 시·군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새바람 행복버스를 타고 동분서주하는 등 민생 기 살리기를 강력하게 추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재임 기간인 "지난 3년간 '변해야 산다'는 철학과 '연구중심 도정 운영'의 결과가 조직 내부의 변화는 물론 대외적인 수치로 나타났다"며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하는 33개 '넷북연구단' 출범과 애플과 함께 제조업 R&D 지원센터 유치, 전국 유일의 내부청렴도 1등급 등을 예로 들었다.

특히 "경북도 사상 최초로 2022년도 국비 10조 원 확보와 투자 10조 원을 유치한 것은 올해 성과의 백미"라며 "단순히 예산확보 규모의 증가를 넘어 경북의 실력이 향상된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 지사는 "지난 3년간 변화를 위해 노력해준 공직자들의 숨은 노력과 올 한해 연구중심 도정에 동참해준 도민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2022년에도 호랑이처럼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두려움 없이 용맹하게 도전하는 변화의 길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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