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26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 태안농업기술센터 입구 논 바닥에 독수리 떼가 내려 앉아 무엇인가를 먹고 있다.
 26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 태안농업기술센터 입구 논 바닥에 독수리 떼가 내려 앉아 무엇인가를 먹고 있다.
ⓒ 신문웅

관련사진보기

 
26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 태안농업기술센터 입구 논 바닥에 독수리 떼가 내려 앉아 무엇인가를 먹고 있다.
 26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 태안농업기술센터 입구 논 바닥에 독수리 떼가 내려 앉아 무엇인가를 먹고 있다.
ⓒ 신문웅

관련사진보기

  
[기사수정 : 26일 오후 4시 35분]

겨울 최강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충남 태안군 태안읍 들녘. 이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독수리 10여 마리가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오전 11시경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 태안농업기술센터 입구 논에 천연기념물 제243호 독수리 10여 마리가 모여서 무엇인가를 먹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태안 지역에 독수리 떼가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독수리들은 맹추위에 들판에서 뭘 먹고 있는 걸까?

독수리는 사냥 능력이 없어 동물 사체만 먹다 보니 종종 탈진한 채 발견되곤 한다. 충분한 동물 사체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로드킬 당한 동물사체를 먹기 위해 도로로 내려 앉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도 잦다. 

서산·태안 환경운동연합 권경숙 사무국장은 26일 "갑작스런 추위에 먹잇감 구하기 힘든 독수리들을 위해 (누군가) 들녘에 먹이 사체를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검독수리, 흰꼬리수리 등 수리류는 사냥을 잘 하지만 위 사진 속 독수리는 사냥을 하지 못하고 동물의 사체 등을 먹는 지구의 쓰레기 청소부라고 할 수 있다"며 "조류독감 확산방지를 위해 지자체에서 독수리 먹이주기를 시행하도록 하는 게 요즘 환경부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권 국장은 "얼마 전 태안군 담당자에게 로드킬 당한 동물사체를 독수리 먹이로 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린 적이 있다"고 전했다.
 
26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 태안농업기술센터 입구 논 바닥에 독수리 떼가 내려 앉아 무엇인가를 먹고 있다.
 26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 태안농업기술센터 입구 논 바닥에 독수리 떼가 내려 앉아 무엇인가를 먹고 있다.
ⓒ 신문웅

관련사진보기

 
26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 태안농업기술센터 입구 논 바닥에 독수리가 내려 앉았다. 주변에 까치가 보인다.
 26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 태안농업기술센터 입구 논 바닥에 독수리가 내려 앉았다. 주변에 까치가 보인다.
ⓒ 신문웅

관련사진보기

 
 
26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 태안농업기술센터 입구 논 주변에 독수리 떼가 날고 있다.
 26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 태안농업기술센터 입구 논 주변에 독수리 떼가 날고 있다.
ⓒ 신문웅

관련사진보기

 
 
26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 태안농업기술센터 입구 논 주변에 독수리 떼가 날고 있다.
 26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 태안농업기술센터 입구 논 주변에 독수리 떼가 날고 있다.
ⓒ 심규상

관련사진보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