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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 메타버스에 '따릉이 메타월드'를 구축했다.
 서울시설공단이 메타버스에 "따릉이 메타월드"를 구축했다.
ⓒ 서울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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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이 메타버스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가상교육장을 구축했다.

서울시설공단은 20일 "10대가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에 3D 콘텐츠의 따릉이 안전교육장와 홍보관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2010년 이후 따릉이의 누적회원 수는 330만 명에 이르며 현재 운행중인 4만 500대에 더해서 내년에는 3000대가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측은 "따릉이 이용자 중 10대 비율이 매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라며 "10대에 친숙한 로블록스를 활용해 안전의식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올 8월부터 메타버스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따릉이 메타월드'는 크게 안전교육장과 홍보관으로 나뉘는데, 안전교육장에서는 아바타로 자전거 주행을 하면서 횡단보도, 교차로, 직선코스, 곡선 코스 체험이 가능하다. 홍보관에는 따릉이의 변천사와 이용방법, 따릉이 이용이 탄소 절감에 기여한다는 내용 등이 망라돼 있다.

'따릉이 메타월드'는 로블록스 앱과 웹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며, 로블록스 검색창에서 '서울자전거' 또는 '따릉이'를 검색한 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된다.

지난 8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메타버스를 구축한 바 있는 시설공단은 '따릉이 메타월드'도 새로운 소통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따릉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 이용자들의 이동거리 순위를 주간, 월 단위로 확인할 수 있는 '이용 랭킹시스템'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따릉이 차체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프레임 강화나 바퀴 반사판 설치 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기반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그:#따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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