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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폐열을 이용해 웰빙온실에서 키워 판매하고 있는 멜론.
 거제시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폐열을 이용해 웰빙온실에서 키워 판매하고 있는 멜론.
ⓒ 미디어 경남N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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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폐열을 이용해 웰빙온실에서 키운 멜론을 출하·판매하고 있다.

12월부터 본격 출하한 멜론은 지난 3월에 이어 2기작으로 재배한 백자멜론과 머스크멜론(네트형)으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번에 생산된 멜론은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15브릭스(brix) 이상으로 높아 강한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으며, 거제지역커뮤니티·SNS 등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백자멜론은 기존 멜론과 달리 겉모양이 매끈하고 겉과 속이 흰색을 띠고 있어, 외형과 무늬가 도자기 백자와 비슷하다 해서 '백자멜론'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머스크(musk)멜론은 독특한 사향(麝香)과 부드럽고 달콤한 과육에 수분 함량이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겉껍질에 뚜렷한 그물 무늬를 가지고 있다.

멜론은 상온에서 3~4일 정도 후숙해 먹으면 된다. 랩으로 싸서 10일 정도 냉장 보관해도 아무 지장이 없을 정도로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

백자멜론은 한 박스에 5과 3만5000원, 6과 3만원이다. 머스크멜론은 한 박스 4과 2만7000원,  5과 2만5000원, 6과 2만원 3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웰빙온실은 2020년 토마토 10만3890㎏과 멜론 1만4944㎏을 수확해 각각 1억8500만원과 32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올해에는 멜론만 재배해 1작기 5633만원, 2작기 3749만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거제시자원순환시설 웰빙온실은 온실18동과 관리동 1동으로 이뤄졌으며, 소각시설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하는 친환경 온실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거제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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