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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분당을)이 12월 12일 고향인 경남 산청을 찾아 곶감 생산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분당을)이 12월 12일 고향인 경남 산청을 찾아 곶감 생산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 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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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분당을)이 12월 12일 고향인 경남 산청을 찾아 곶감 생산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분당을)이 12월 12일 고향인 경남 산청을 찾아 곶감 생산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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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분당을)은 고향인 경남 산청을 찾아 곶감 생산 농민들을 만나 "곶감 세계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12일 오후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강당에서 열린 "뭉쳐야 뜬다-시즌2, 토크콘서트"에 참석하기에 앞서, 고향인 산청을 찾았다.

산청 곶감 생산자들은 '산청 곶감 세계화'를 꾀하고 있다. 곶감 생산자들은 산청에서 생산된 곶감을 미국 유통업체 '아마존'을 통해 판매하고, 산림청과 중소벤처기업청,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지원을 받아 지역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다.

생산자들은 '산청 곶감'의 세계화를 위해 상표로 해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지역 곶감 농가의 대중적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곶감'과 '원료감'의 가공을 중심으로 한 청년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곶감 생산자들은 김 의원을 만나 '산청 곶감 세계화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임산물 자원의 생산과 유통 지원을 위한 법안 발의'를 제안했다.

지리산이 있는 산청은 높은 일교차로 곶감의 품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결 건조 작업'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이곳에서 생산된 곶감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농민들은 "산청 곶감은 얼었다 녹고 마르기를 반복해 쫀득하고 찰진 식감과 백분발생이 적다"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산청만의 전통방식인 도넛 형태로 가공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다"고 했다.

산청 곶감은 2010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선물해 관심을 끌기도 했고, 2015년에는 청와대에 선물로 납품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때 이방카 미국 대표단 만찬에도 후식으로 제공되기도 했다.

김병욱 의원은 "오랫만에 고향에 와서 감회가 새롭다"며 "산청의 자랑이기도 한 곶감이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더 인기를 끌 수 있도록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여러 정책을 펴고 있지만 생각만큼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전국 각 지역의 자랑과 그 특색을 알리는 일을 정부에만 맡겨서도 안되지만, 지자체만의 노력으로도 부족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산청 곶감의 세계화 노력에 산청 출신으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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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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