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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SNS 발언으로 논란이 된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과거 SNS 발언으로 논란이 된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YTN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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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사퇴를 결정하면 받아들이겠다던 노재승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이 9일 오전 권성동 사무총장과 이준석 대표와 회동을 가진 뒤 사퇴하지 않는다는 뜻을 굳혔다. 권 사무총장과 이 대표도 노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줬다고 전했다.

이날 삼자회동을 마친 노 위원장은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권 사무총장과 이 대표께서 어제(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고서 '잘했다'고 말해주셨다"라며 "앞으로 '어떤 발언이 논란이 돼 사과할 일이 있으면 바로 사과하라'고 조언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사퇴와 관련해선 별도의 말은 없었고 오늘은 실무적인 얘기를 주로 했고 (TV)정강(정책)연설 어떻게 잘 했느냐고 물으시며 지켜보자고 말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노 위원장은 사퇴를 하지 않는 것으로 마음을 굳힌 것이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보시면 된다"라며 "정치권에 들어와서 욕 먹는 사람이 많은데 그에 비하면 나는 딱밤 한 대 맞는 정도라고 생각한다. 잘 이겨내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노 위원장은 '백범 김구 비하' '검정고시 비하' '5.18민주화운동 폄하' 등 과거 소셜미디어에 올린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노 위원장은 지난 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신의 과거 발언을 사과했다. 노 위원장은 "나의 발언과 입장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리며 2030 세대의 밝은 미래를 위해 공동선대위원장의 임무를 더욱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권성동 사무총장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권성동 사무총장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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