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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 전경.
 경상남도청 전경.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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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12월 8일 하루 동안 확진자 193명이 발생해 역대 일일 최다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 경남에서 확진자가 계속 대규모 발생하고 있다. 1일 94명, 2일 99명, 3일 114명, 4일 137명, 5일 121명, 6일 129명, 7일 156명, 8일 193명이었고 12월 누계 1043명이다. 경남에서 일일 역대 최다 발생은 지난 10월 29일로 173명이었다. 
 
12월 여드레 동안 발생한 전체 확진자(1043)는 월별 누적 확진자 여섯 번째 규모다.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달은 8월로 2745명이었다. 11월 2084명, 10월 1498명, 9월 1496명, 7월 2032명이었고 나머지 달은 모두 1000명 안쪽이었다.
 
확진자는 경남 18개 시·군 모든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창원, 김해, 양산, 거제뿐만 아니라 함안에서는 연일 두 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학교, 사업장, 목욕탕, 복지센터, 경로당과 관련해 집단 발생하고 있다.
 
9일 0시까지 주요 집단 발생의 확진자수를 보면, ▲함안 소재 경로당 모임 43명 ▲양산 소재 학교 관련 53명 ▲김해 소재 목욕탕 관련 37명 ▲창원 소재 복지센터 관련 42명이다. 또 ▲창원 소재 의료기관(3) 관련 39명 ▲통영 소재 복지시설 관련 19명 ▲함안 소재 목욕탕 관련 51명 ▲양산 소재 목욕탕 관련 25명 발생했다.
 
집단 발생은 아니지만 먼저 발생한 확진자 접촉에 의한 확진자도 많다.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직장동료, 지인, 동선 노출 접촉에 의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또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과 부산, 울산, 대구 등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도 늘어나고 있다.
 
9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1326명(재택 치료 포함), 퇴원 1만 4753명, 사망 59명으로 총 확진자는 1만 6138명이다.
 
예방접종이 늘어나고 있다. 9일 0시 기준으로 현황을 보면, 1차 접종 272만 5902명, 2차 접종 263만 5080명, 3차 접종 30만 9163명이다.
 
인구(332만 1362명) 대비 접종률을 보면 1차 접종 82.1%, 2차 접종 79.3%, 3차 접종 9.3%다.
 
경남도는 일반병상 1254병상, 중증환자병상 97병상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70~80%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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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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