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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사등권역 사업계획도.
 거제 사등권역 사업계획도.
ⓒ 거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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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의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에 광리·유교항(사등권역)이 포함돼 경남 거제지역에서는 총 10개 어촌마을이 선정돼 해당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거제시는 6일 해수부 어촌뉴딜 사업에 '사등권역'이 선정돼 2024년까지 800여억원의 투자가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어촌뉴딜사업은 2019년도 1차 사업부터 시작된 해수부의 핵심 국책사업으로,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것이다.

특히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어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자립도를 키워 소멸되어가는 어촌을 지속 가능하게 성장시키는 사업이다.

해수부는 전국 총 300개의 어촌마을을 선정해 2024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광리항은 '국가중요어업유산 트릿대 돌미역 어업지', 유교항은 '국산 피조개 종패의 마지막 보류지'로 알려져 있다. 두 곳은 '사등권역'으로 묶여,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70억원, 도비 9억원)이 확보된 것이다.

이로써 거제지역은 2019년부터 4년간 해양수산부 주관 총 10개 어촌마을이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어촌마을에는 2024년까지 약 838억 8900만원(국비 587억 2230만원, 도비 75억 5000만원, 시비 176억 1670만원)이 투자된다.

거제시는 지난 1~3차 사업에 2019년 학동·이수도항(2개소), 2020년도 도장포·산달·예구·저구항(4개소), 2021년도 성포·여차항(2개소) 8개 어촌마을이 선정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조선산업 위기에 따른 어촌마을의 절박함을 해수부에 전달하고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과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마을 추진위원회와 거제시가 역설해온 결과"라고 했다.

그는 "이 사업은 지난 3년간 선정된 마을들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이번에 선정된 마을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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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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